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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8년 아마가세 료칸 산소텐스이 #2

1편에 이어 노천탕, 전세탕과 식사 입니다.

산소텐스이에는 공용 노천탕이 남녀 각 2개, 실내탕, 그리고 전세탕이 5곳 있습니다.

전세탕은 체크인을 하면서 시간 예약을 합니다.

최대한 이용을 하려고 짜내어 세곳을 예약했습니다.

정말 산소텐스이는 굳이 객실에 욕탕이 없어도 충분할듯 합니다.

저희도 내탕은 들러 보지도 못했습니다.

먼저 폭포조망의 노천탕입니다.


폭포가 정면에 보이며 홈페이지에 안내를 보고 상상한 것보다 폭포가 훨씬 더 컸습니다.

사진에는 탕크기가 좀 작게 보이네요.



또다른 공용 노천탕입니다. 

이곳은 계곡을 끼고 있어 전경과 물소리가 최고였습니다.


노천탕 옆의 계곡 사진입니다.





저희가 이용한 세곳의 대절탕 사진입니다.

대절탕도 계곡을 끼고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노천탕 및 대절탕들이 온천온도도 적당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다음은 가이세키와 조식 사진입니다.








다음은 조식입니다.




네명이다 보니 상이 모자라 한쪽에 따로 차려 주었습니다.

음식은 맛과 양 모두 충분이 만족하였습니다.

다녀본 료칸은 전부 조식이 더 입에 맞는 느낌입니다. ㅎㅎ


이상으로 산소텐스이 후기였습니다.

유후인 관광과 함께 계획 하면 거리도 멀지 않고 좋을듯 합니다.

폭포와 계곡과 나무들로 정말 자연속에 지내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