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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2018년 마지막을 보낸 홋카이도 #3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료칸 2018년 12월 29일 후루카와 료칸의 온천과 식사를 소개합니다.먼저 온천입니다.후루카와 료칸의 대욕장은 남탕과 여탕이 교대되어 운영되며 바다를 향한 전망이 정말 좋습니다.해뜰때쯤 새벽에 방문하여 홀로 온천을 즐기며 찍은 사진입니다. 광활한 바다를 보며 겨울에 즐기는 온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음은 식사 소개입니다.후루카와 료칸의 식사는 인심좋게 내어주는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아침식사는 셀프로 전골과 구이를 조리하여 먹을수 있게 나오며 나머지는 뷔페식입니다. 저에게 후루카와 료칸은 대욕장 전망하나만으로도 최상의 만족감을 안겨 주었습니다.언젠가 다시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이상으로 노보리베츠 후루카와 료칸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더보기
2018년 아마가세 료칸 산소텐스이 #2 1편에 이어 노천탕, 전세탕과 식사 입니다. 산소텐스이에는 공용 노천탕이 남녀 각 2개, 실내탕, 그리고 전세탕이 5곳 있습니다.전세탕은 체크인을 하면서 시간 예약을 합니다.최대한 이용을 하려고 짜내어 세곳을 예약했습니다.정말 산소텐스이는 굳이 객실에 욕탕이 없어도 충분할듯 합니다.저희도 내탕은 들러 보지도 못했습니다.먼저 폭포조망의 노천탕입니다. 폭포가 정면에 보이며 홈페이지에 안내를 보고 상상한 것보다 폭포가 훨씬 더 컸습니다.사진에는 탕크기가 좀 작게 보이네요. 또다른 공용 노천탕입니다. 이곳은 계곡을 끼고 있어 전경과 물소리가 최고였습니다. 노천탕 옆의 계곡 사진입니다. 저희가 이용한 세곳의 대절탕 사진입니다.대절탕도 계곡을 끼고 있어 전망이 좋습니다. 노천탕 및 대절탕들이 온천온도도 적당해서 이.. 더보기
2018년 아마가세 료칸 산소텐스이 #1 2018년 5월 26일 재작년 유후인에서 기차를 타고 나오던중 정차한 아마가세역 풍경이 너무 좋아서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그후로 후쿠오카 여행을 두번왔지만 어른들을 모시고온 여행이라 아마가세를 방문하기는 힘들었습니다.결혼기념일을 맞춰 아마가세 여행을 계획하며 숙박을 산소텐스이로 (http://www.tensui.net/index.html) 예약하였습니다. 2박3일 일정중 전날을 오이타에서 일박을 하고 유후인에 잠시 들렀다 이곳으로 왔습니다. 리얼 노천탕입니다.ㅎㅎ다른분 블로그에서는 실제 목욕하는 남자분이 있는 사진도 보았습니다. 강건너 료칸으로 가는 다리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경치 좋은 시골 온천 마을입니다.이곳에서 역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무료 공용주차장이 있어 일행들과 벤치에서 커피한잔.. 더보기
2016년 후쿠오카 2-2 (료칸바이엔) 2016년 9월 17일 유후인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간곳은 료칸 바이엔 이였습니다. 11시부터 2시까지 노천가족탕을 이용할수 있다는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이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 연휴에 여행객도 많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 요금은 800엔이 안나왔던 기억이 10시30분정도 도착하니 일본인 부부 한팀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스텝분 계셔서 편하게 예약했습니다. 바이엔 입구 사진입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로비 건물 앞쪽입니다. 로비 입구입니다. 위 사진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야외테이블들이 있구요 입구에 이렇게 아기자기 하게 로비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는 왼쪽이 데스크 이구요 오른쪽은 상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로비에 앉아서 기다렸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