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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8년 마지막을 보낸 홋카이도 #4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도야호수

2018년 12월 30일

후루카와 료칸에서의 숙박을 마치고 근처의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으로 향합니다.









관광객이 다닌는 인도도 얼음과 눈으로 미끄러웠지만 한국에서 준비해간 아이젠 덕분에 

그래도 편하게 다닐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2번째 숙박지인 도야호로 이동할때쯤 부터는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운전하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홋카이도의 매력은 역시 눈이겠죠.


도야호로 가는 길에 있는 무로란시의 지큐미사키도 들려봅니다.

우리말로 하면 지구곶이라고 구글지도에 나오네요.ㅎㅎ



지쿠미사키 관광을 마치고 도야호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미리 검색해둔 보요테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함박과 미트소스 스파게티인데 기대이상으로 맛있어서 돌아와서도 스파게티는 생각나네요.


눈이 정말 많이 내렸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2번째 숙소인 근처의 도야 노노카제 리조트로 향합니다.


노노카제 리조트는 다음편에서 소개합니다.

보요테이 레스토랑의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boyote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