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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7년 발리여행기 #3 The Lovina Bali

2017년 10월 3일

꾸따 쉐라톤에서의 2박을 마치고 로비나로 이동을 합니다.

원래 계획은 윤식당으로 핫한 길리로 예약을 했으나 선박결항으로 인한 후기들을 보고

2박으로 길리섬으로 가는건 위험부담이 있어 로비나로 변경하였습니다.

로비나로 가는 목적은 멘장안 스노클링 때문입니다.

검색끝에 멘장안 스노클링과 돌고래 와칭 그리고 꾸따에서 로비나, 로비나에서 누사두아 이동까지

현지 업체에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http://lovinatours.com/


그리고 소개해드릴 우리의 숙소 The Lovina Bali 입니다.

로비나에서는 제일 괜찮은 숙소인것 같아 원베드룸 풀빌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마사지 가격이 저렴하고 숙박객에게는 20% 할인을 해줘서 이틀을 예약을 했습니다.

픽업을 온 기사분과 짧은 영어였지만 유쾌하게 이동하였습니다.

다만 발리의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100km 정도의 거리를 세시간 넘게 이동하였습니다.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는데 축하한다며 객실이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투베드룸 풀빌라를 제공했습니다.

숙소가 아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돌아와서도 집사람과 로비나 얘기를 계속할정도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다만 음식은 soso 가신다면 큰기대를 안하시는게......ㅎㅎ


객실내 수영장입니다. 선베드며 정자까지 깜짝 놀랐습니다.



투베드룸은 1,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은 응접실과 주방입니다.

둘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컸던......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발코니와 룸 입구입니다.


2층에서 바라본 객실 수영장입니다.





저희가 사용했던 방입니다.



이방은 구경만하고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정말 마음에 들었던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바 입니다.


2박3일 지내는동안 동양인은 저희 둘뿐이였습니다.

체크아웃하고 나오는날 중국인 부부 한팀이 체크인을 하더군요.

혹시 멘장안 스노클링을 하기위해서 체류를 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로비나에서 멘장안 스노클링 포인트까지는 한시간정도 이동하여야 합니다.

이상으로 The Lovina Bali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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