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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7년 도쿄여행 2-1 아사쿠사 이마한

2017년 7월 31일


오전에 아사쿠사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이마한을 방문했습니다.

오다이바를 가는 배편인 호타루나를 1시 15분에 예약을 해놓아서 11:30분 오픈시간에 맞추어 갔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려 했으나 예약을 하면 런치세트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ㅠㅠ



明治 28年에 창업을 했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 찾아보니 1895년 이네요.




입구 사진입니다.

11시정도 도착했더니 아무도 없습니다. ㅋㅋ

직원 안내에 따라 밖에 줄을서니 뒤로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네요.

정확하게 11시30분이 되니 영업을 시작하네요.



방의 좌석과 테이블 중 선택을 하라고 하는데 저희는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희는 스키야키 런치 2인분과 스테이크 돈부리를 주문했습니다. 둘이서 ㅋㅋ

스테이크 돈부리 맛도 궁금하더라구요.


날이 더워 시원한 에비수 병맥주도 한병

기모노를 입으신 직원분이 서빙과 스키야키까지 다 구워주십니다.



에피타이저가 나오고



스키야키의 재료들이 나왔습니다.

고기와 야채 신선하고 좋아보이죠?



찍어 먹을 계란도 준비해주시구요



팬에 스키야키 간장을 붓고 조리를 시작합니다.



고기 먼저 양념이 베이도록 익혀서 먹습니다.



모양도 이쁘게 올려 주십니다.



스테이크 돈부리도 나왔습니다.

스키야키에 같이 나온 공기밥은 남겨야했습니다.

역시나 음식에 꼭 과욕을 부려서리 ㅠㅠ

식사가 끝나고 나면 과일디저트도 나오는데 사진을 안찍었네요

깔끔하고 흠 잡을것 없는 맛입니다.

디너 가격이라면 고민하겠지만 런치셋 금액정도면 

카운터에 스키야키 양념장을 판매하길래 계산하며 한병 구매해왔습니다.

흠 언제 해먹지 ㅋㅋ


이마한 홈페이지입니다.


http://www.asakusaimaha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