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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 농심호텔

2017년 3월 18일

 

집사람이 동래에 가보고 싶은 술집이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허심청도 가볼겸 1박을 하기로 하고 농심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하이디럭스룸으로 예약했고 조식은 불포함으로 13만원정도 입니다.

 

허심청 이용권은 두장 제공되었으며 다음날 오후2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호텔이 제법 오랜된걸로 알고 있으나

 

룸컨디션은 좋았습니다.

 

 

침대도 괜찮았고 침구도 편안했습니다.

 

 

테이블은 부산롯데호텔과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TV옆에 보이는 생수두병은 무료제공입니다.

 

 

TV장 아래 서랍에 커피포트와 커피믹스가 있습니다.

 

 

옆으로 다른 서랍에 물품들 유료니 사용할일이 없겠죠 ㅋ

 

 

어차피 구경만 하는거지만 ㅋ 호텔치고는 미니바 술과 음료가 별게 없습니다.

 

 

금고가 서랍안에 있는게 특이하네요

 

 

욕실 사진입니다.

 

 

한쪽으로는 욕조도 있습니다.

 

 

어메니티와 비누 그리고 기본 제공품들 입니다.

 

 

입구쪽에 있는 옷장안입니다.

 

 

 입구 사진이며 왼쪽이 옷장 오른쪽이 욕실 입니다.

 

 

조식은 1층 레스토랑에서 뷔페식으로 정상가 28,000원 객실 고객에게는 19,000원에 제공됩니다.

 

저희는 조식은 이용하지 않고 근처에 있는 원조꼬리곰탕집 에서 해결했습니다.

 

객실 컨디션도 괜찮았고 마주치는 직원들분 편안한 친절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온천장이 외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는 아니겠지만

 

온천을 겸한 휴식이 필요하다면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PS. 저녁에 한잔하고 늦게 숙소에 들어오는데 LG트윈스 야구단 버스가 있더라구요.

 

아침일찍 허심청 온천 이용하고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박용택선수와 정성훈선수가 타고 있어 순간 당황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