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도쿄여행기 4 츠키치, 우에노

2017년 8월 2일

이번 도쿄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

츠키치시장과 우에노의 아메야요초코 방문기 입니다.

숙소에서 지하철로 이동하여 방문하였습니다.

정기휴일이였지만 문을 연곳들이 많았습니다.

적당한 스시집을 골라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스시동도 있습니다.

저는 시시동을 집사람은 초밥을 주문하였습니다.

나마비루와 소주도 한잔

찍은 사진은 많이 없지만 이것저것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도쿄올림픽전에 이전 한다고 하는데 또 가볼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또 다시 지하철을 타고 우에노로 이동을 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했습니다.

드럭스토어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목표는 아메야요초코 시장거리에 있는 야끼도리 전문점 분라쿠였습니다.

술이 빠질순 없죠.

거리쪽에 마련된 간이테이블에 앉아 낮술을 먹는 기분도 좋았습니다.ㅎㅎ

우에노를 마지막일정으로 3박4일의 도쿄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여름의 도쿄는 힘이 들었지만 또 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코네를 다시 가고 싶어하는 집사람이 있으니 꼭 한번 다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