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2016년 후쿠오카 2-2 (료칸바이엔)

2016년 9월 17일

 

유후인에 도착하자마자 택시를 타고 간곳은 료칸 바이엔 이였습니다.

11시부터 2시까지 노천가족탕을 이용할수 있다는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이 되지 않는걸로 알고 있어 연휴에 여행객도 많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

요금은 800엔이 안나왔던 기억이

10시30분정도 도착하니 일본인 부부 한팀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스텝분 계셔서 편하게 예약했습니다.

 

 

바이엔 입구 사진입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로비 건물 앞쪽입니다.

 

 

로비 입구입니다.

 

 

위 사진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야외테이블들이 있구요

 

 

입구에 이렇게 아기자기 하게

 

 

로비 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지 않는 왼쪽이 데스크 이구요 오른쪽은 상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로비에 앉아서 기다렸습니다.

객실 손님들 체크아웃이 늦어서 11시 좀 넘어서 입장했습니다.

스텝분이 계속 죄송하다고......

 

 

수건은 유료이니 가능하면 챙겨가세요.

 

 

 

 

 

 

위 사진들의 길을 지나 가족노천탕 앞입니다.

저희는 스텝분이 가족노천탕 앞까지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들어오면 오른쪽으로 이렇게 옷보관함이 있구요


 

 

왼쪽으로 화장실과 세면대가

 

 

노천탕 입구입니다.

 

 

노천탕입니다. 탕이 꽤 큽니다.

 

 

 

 

 이런 좋은날씨에 야외 온천이라니......

정말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기분이였습니다.

료칸에 숙박을 하면 더 좋겠지만 당일로 유휴인을 다녀오실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저도 숙박으로 꼭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