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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2016년 후쿠오카 1-1 (야나가와)

2016년 9월 16일

추석 뒤로 휴일이 3일이나 되어서 두번째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잊지못하는 야나가와의 장어덮밥과 꼬치 그리고 유후인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였습니다.

머뭇머뭇 하는 사이 항공권은 풀페어를 지불하였지만

일요일 외에는 쉬지 못하는 자영업을 하는 터라 연휴에 감사하며 발권하였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한글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지하철도 있지만 이동하며 시내도 구경할겸 버스를 이용하여 숙소가 있는 텐진으로 이동합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입해간 원데이패스 입니다. 우리는 오늘 야나가와 까지 이동을 해야해서......

해당하는 날짜를 긁어 사용하면 됩니다.

 

 

텐진에 도착해 숙소에 짐을 맡긴후 텐진역에서 특급오무타를 타고 야나가와로 향합니다.

 

야나가와에 온 목적은 모토요시야 장어덮밥 때문입니다.

이년전에 방문하고 그맛을 못잊어서......

모토요시야본점에 걸어가는 동안의 뱃놀이 사진입니다. 저희는 항상 구경만 하는걸로

 


모토요시야 가는동안 중간중간에 표지판이 있어 찾아가기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모토모시야의 포스팅은 http://worldsat.tistory.com/admin/entry/post/?id=17

 

 

 

식사를 마치고 지난번과는 다른길을 이용해서 역으로 향합니다.

역으로 가는길의 이런저런 사진들입니다.

 

 

한적하고 너무 깨끗합니다.

 

 

 

 

 

 

 

 

지나가며 본 가정주택들 모습입니다.

 

 

이곳도 장어덮밥을 하는 식당인가 봅니다.

덮밥통을 이렇게 말리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야나가와 방문기 였습니다.

우리는 지난번에 방문하지 못했던 디자이후로 향합니다.